돌체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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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려라하니 조회 1회 작성일 2020-06-28 22:0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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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알고 입자!] 패션계의 환상의 듀오 돌체앤가바나

패션계에서 보기 드문 환상의 듀오가 있습니다.

매혹적인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카톨릭의 순수함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이너이자

맥시멀리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듀오

돌체 & 가바나입니다.

우선 도메니코 돌체는 1958년 이탈리아 시실리의 Polizzi Generosa에서 태어납니다.

돌체의 아버지는 의상실을 운영하셨고

그런 아버지의 밑에서 어려서부터 옷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그렇게 돌체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까지 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노 가바나는 1962년 이탈리아 밀란에서 태어납니다.

가바나는 어린 시절 소피아 로렌이나 지나 롤로브리지다 등

남부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고전적인 이탈리아 영화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가바나가 일하던 의류업체에 돌체가 취업 문의 전화를 하며

전화상으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돌체는 가바나가 일하던 의류업체에 취직하게 되었고

가바나는 돌체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법뿐 아니라

의류 회사에서 디자인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르쳐 주며

이들은 친분을 쌓게 됩니다.

그러나 돌체가 취업한 지 얼마 안 돼서 가바나는 18개월의 군 복무에 징집됩니다.

가바나가 돌아온 후

돌체와 가바나는 1982년 디자이너 컨설팅회사를 설립하며

돌체 & 가바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1985년 10월 돌체 & 가바나의 첫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정상적인 컬렉션을 진행하기에 자금이 부족하여

모델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모델들을 치장할 돈이 없어 그들의 개인 아이템으로 모델을 치장합니다.

게다가 돌체가 집에서 직접 가져온 침대 시트를 무대 커튼으로 사용하며

알고 보면 눈물 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돌체와 가바나는 이 컬렉션에 "실제 여성"이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무대 위에 세운 모델 중엔 아마추어 현지 여인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첫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것은

여성의 몸을 강조하는 코르셋(Corset) 드레스와

정교하게 재단하여 몸매를 부각하는 핀 스트라이프 슈트,

레오파드 프린트(Leopard Print)가 들어간 늘씬한 실루엣의 코트 등이 있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돌체 & 가바나는 ‘주목할만한 신인 디자이너’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첫 번째 컬렉션 판매량은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가바나는 두 번째 컬렉션을 위해 주문한 직물을 모두 취소합니다.

하지만 취소주문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했고 주문한 직물들이 준비되며

1986년 돌체 & 가바나의 두 번째 컬렉션이 공개됩니다.

그리고 1987년 이들은 니트웨어 라인을 런칭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 시칠리아 거리에

첫 쇼룸을 오픈하며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1988년에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1963년 영화 [레오파드]에서 영감을 얻은

‘레오파드(Leopard)’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이 컬렉션을 통해 돌체 & 가바나는 벨벳 소재의 드레스,

주름으로 장식된 셔츠 그리고 농부의 모자를 과감히 매치하고

남성용 정장을 입은 여성을 등장시키며

돌체 & 가바나는 이탈리아 패션계를 놀라게 합니다.

그렇게 이탈리아에서 명성을 쌓아가던 돌체 & 가바나는

1988년부터 브랜드를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돌체의 아버지가 레냐노 지역에서 운영하던 돌체 사베리오 공장과

기성복 제품을 생산하는 계약을 맺으며 기성복 판매를 시작했고

패션기업 카시야마 그룹과 계약을 맺어 도쿄에서 쇼를 선보이며

세계 시장 진출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점차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던 돌체 & 가바나는

미국진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돌체 & 가바나를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해준 팝스타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바로 당시 최고의 팝스타 마돈나

마돈나는 평소에도 화려한 의상을 좋아했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돌체 & 가바나에

마돈나의 월드투어 ‘걸리 쇼 (Girlie Show)’에 무대의상으로 1500벌의 의상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당시 최고의 팝스타 마돈나가 직접 선택한 브랜드라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돌체 & 가바나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렇게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자리 잡은 돌체 & 가바나는

1994년부터 젊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세컨드 브랜드

[D&G Dolce & Gabbana] 런칭을 시작으로

아이웨어 라인과 아동복 라인인 [D&G Junior]을 선보이기도 하고

2009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와 협업하여

메이크업 라인 [Dolce&Gabbana Make Up]을 런칭하며

어마어마한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합니다.

그러나 2011년 당시 유럽의 경제 위기와

돌체 & 가바나의 본거지였던 이탈리아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돌체 & 가바나는 그들의 세컨드 브랜드

D&G를 정리한다고 발표했고 2012년 돌체 & 가바나와 D&G를 합병하며

단일 브랜드로 전향합니다.

그러던 2018년 돌체 & 가바나는 커다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2018년 상하이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컬렉션의 광고가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것

그 이유는 컬렉션의 광고 연출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모델을 서양인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선정하고

지저분한 세트와 전형적인 오리엔탈 사운드 등

오리엔탈리즘을 강조하고 있는 듯이 연출합니다.

게다가 광고 속 모델은 서투른 젓가락질로

이탈리아식 디저트 카롤리를 먹지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또한, 광고 속 나레이션은 중국인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눌하게 중국어를 구사합니다.

이에 동양인 비하의 의도가 보인다는 논란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스테파노 가바나의 발언이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언쟁을 벌이다가 한 유저와의 메신저를 통해

‘광고를 비판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

‘중국인들은 개고기를 먹는다.’

‘무식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마피아들’

이란 발언을 하여 중국인들을 화나게 했고

이후 중국의 SNS 웨이보에는 돌체 & 가바나를 비난하는

1억 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상황이 심각해집니다.

이에 장쯔이를 비롯한 중국의 수많은 셀럽들은 상하이 쇼에 불참한다는 선언을 했고

돌체 & 가바나의 전속모델이었던 ‘디리러바’, ‘왕쥔카이’는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돌체와 가바나는 웨이보에 공식 사과 영상을 올리고

가바나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다는 말을 했지만

이는 뻔한 변명이라는 반응과 함께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며

매출 중 3/1가량을 차지하던 중국을 비롯한 홍콩 등 화류권 지역의

많은 매장이 판매를 중단하며 사실상 퇴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돌체 & 가바나의 이러한 인종차별 논란이 이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6 SS 화보 속에선 동양인 모델들은 모두 손으로 스파게티를 먹는 모습으로 연출했고

2017년엔 베이징 시민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담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어우.. 이건 정말 문제가 있네요.

이러한 돌체 & 가바나의 대표상품으로는 우선 코르셋이 있습니다.

돌체 & 가바나의 코르셋은 그들의 초기 컬렉션에서부터 시작되어

매 시즌 등장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1996년 F/W 컬렉션에서 모델 ‘나오미 캠벨’이

코르셋 탑을 입고 등장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타이트한 새틴 코르셋을 미니스커트와 매치하는 것은

돌체 & 가바나의 상징적인 룩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체 & 가바나의 디자인 특징은 바로 맥시멀리즘입니다.

맥시멀리즘이란 극대주의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확장과 반복, 장식과 과장 등을 사용한 복합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는 돌체 & 가바나는

맥시멀리즘을 주도하는 디자이너들이자

패션계에 흔치 않은 듀오로

빠른 기간에 명품 브랜드의 반열에 오른 브랜드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이은찬 : 어휴 동양인이 최고 매출 손님인데....; 미쳤나보네 이제 점점 망해가더만..
BORN T4pWn3eT : 마인드 보면 망해도 쌈 저런 쓰레기같은 사고로 한때 잘나가던 브랜드였다는 게 더 신기할정도...다만 디자인은 정말 내 취향이었는데ㅜ 가방이고 구두고... 비슷한 브랜드가 없으니 내가 만들까? 흫흫
김아도 : 마돈나가 다 해줬네
올림pick : 여기에 삽입된 bgm을 알수있을까요~??
꼬망사바 : 갠적으로 구찌가 2년전부터 돌풍을 일으킬때ㅠ 원조는 돌체인데 생각했는데 ㅋㅋㅋ 맥시멀리즘 ㅋㅋㅋㅋ

[eng]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스토리 (+돌체 앤 가바나 '돌체' 학창시절 썰) 【밀라논나】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프라다, 발렌티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그리고 돌체 앤 가바나까지 브랜드 스토리 들려드릴게요~

[한글자막] 돌체&가바나 중국 혐오 광고 3편. 결국 사과까지 풀스토리



6분만에 알아보는 돌체앤가바나에 대한 11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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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성 : 디지인좋고 좋지만 한가지 흠은 디렉터가 인종차별주위자....
어썸이엔티 : 깜빡이 좀 키고들어오라는 형제의 브랜드
쿠교수의 유튜브 MBA : 스타일이라는것은 항상 현실에 존재한다
임진현 : 해주시길 바라고 있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ᄋᄀᄋ : 겐조 이사벨 마랑 해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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